‘전통공예’ 중국 나들이 대성황

‘전통공예’ 중국 나들이 대성황

입력 2002-05-08 00:00
수정 200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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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과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한국전통공예 문화상품 전시회가 지난 6일 폐막됐다.

7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베이징 중국공예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에 1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공예미술관 자체 전시회의 관람객이 일일평균 200명인 것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 많은 숫자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더욱이 중국 거주 우리 동포 1000여명도 전시장을 찾음으로써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는 평가다.

또 중국 국영방송인 CCTV와 베이징방송을 비롯한 16개 언론사가 취재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김성호(金成豪) 조달청장은 “일본 오사카에 이어 베이징 전시회에서도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세계적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면서 “5000년 역사를 지닌 전통공예품의 맥을잇고 세계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달청은 전시회 기간 반응이 좋았던 공예품을 월드컵및 아시안게임 특화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내년에는 프랑스파리에서 세 번째 해외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2-05-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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