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5일 서울에서 대규모 반미행사가 열린다.
한총련,한국청년연합회(KYC),한민족네티즌협의회 등 16개네티즌·청년단체로 구성된 ‘Oh! No∼USA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경희대와 명동,대학로일대에서 5월 초 3일 동안 대규모 ‘반미축제’를 갖는다고밝혔다.
행사기간에는 미국제품 불매운동,F-15K 기종 철회운동 등이 펼쳐지며,대중가수와 민중가수들이 참여하는 ‘Oh! No∼USA 콘서트’도 열린다.
행사를 주도하는 한총련은 대회 첫날 경희대에서 제10기 출범식 전야제를 갖고,4일에는 서울산업대로 자리를 옮겨 출범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총련은 “대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출범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적단체 탈피,북한의 아리랑 공연 관람 성사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
한총련,한국청년연합회(KYC),한민족네티즌협의회 등 16개네티즌·청년단체로 구성된 ‘Oh! No∼USA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경희대와 명동,대학로일대에서 5월 초 3일 동안 대규모 ‘반미축제’를 갖는다고밝혔다.
행사기간에는 미국제품 불매운동,F-15K 기종 철회운동 등이 펼쳐지며,대중가수와 민중가수들이 참여하는 ‘Oh! No∼USA 콘서트’도 열린다.
행사를 주도하는 한총련은 대회 첫날 경희대에서 제10기 출범식 전야제를 갖고,4일에는 서울산업대로 자리를 옮겨 출범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총련은 “대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출범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적단체 탈피,북한의 아리랑 공연 관람 성사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2-04-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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