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1인당 年116건 자료요구

의원1인당 年116건 자료요구

입력 2002-03-04 00:00
수정 2002-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의원 1인당 1년에 100건 이상의 자료 제출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부(李容富) 서울시의회의장의 석사학위 논문인 ‘한국지방의회제도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99년을 기준으로 한해동안 104명의 시의원들이 1만 2059건의자료를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아 의원 한사람당 자료제출요구건수가 평균 1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집행부에서 하루 33건의 자료를 제출한 규모이며 공휴일을 제외하면 매일 40.2건의 자료를 낸 셈이다.

이 의장은 논문에서 “98년 의원별 자료요구건수는 평균66건으로 1년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의원의 자료요구가 많다고 해서 의정활동이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일단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는 기초자료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서울시내 25개 구의회는 2000년 기준으로 조례 재·개정 921건,예산결산 128건,건의결의 107건,중요재산 취득처분 76건,청원심사 16건 등 17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하지만 동작구는 이 기간에 161건을 처리한 반면 강남구는고작 13건만을 처리,구별로 심한 편차를 보였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조덕현기자 hyoun@
2002-03-04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