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수감중)씨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28일 전 국가정보원4급 직원 김종호(金鍾浩·55)씨가 국군 기무사령부의 장성급 간부에게 패스21의 기술시연회 개최를 부탁한 사실을 확인,금명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기로 했다.검찰은 현행법상기무사 간부를 강제 조사할 수 없어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서면 조사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김씨가 윤씨로부터 보안관련 국가기관 등을 상대로 한 로비활동 등의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사실을확인,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박홍환기자
한편 검찰은 이날 김씨가 윤씨로부터 보안관련 국가기관 등을 상대로 한 로비활동 등의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사실을확인,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박홍환기자
2002-03-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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