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눈과 손발役 톡톡

장애인 눈과 손발役 톡톡

입력 2002-02-28 00:00
수정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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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각 자치구들의 장애인 복지시책이 장애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저마다 튀는 아이디어로 장애인들의눈과 손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광진·성북·노원구는 장애인의 발이 될 ‘전동 스쿠터’를 구마다 많게는 40대까지 구입해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강북구의 경우 ‘부름의 전화 6300’이라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애인 등이 901-6300으로 전화하면 당직직원이 목적지까지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다.이용 시간은평일은 일과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며 휴일 및 공휴일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도 1∼3급의 중증장애인이 병원이나 목욕,관공서출입 등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7대의 차량으로 교통서비스를 펴고 있다.

강남구는 장애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6급 경증장애인 가운데 차량 소유자 20명으로 ‘장애인 교통자원봉사대’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 송파구는 가락동에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개설해 장애인 운전면허취득을 돕고 있어 인기다.구는 강사 5명과 차량 5대를 지원해 하루 2시간씩 운전교육을 실시중이다.

동대문구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 차량을 동원,가정까지 방문해 돕는 ‘장애인 이동목욕 서비스’가 자랑이다.노원구는 장애 어린이를 위한 실내놀이터를 꾸몄다.

이와 함께 강동구는 관내 상세지도와 구청의 장애인 복지시책을 수록한 점자지도를 발간,관내 모든 장애인들에게나눠주고 활용토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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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2-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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