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전야제 한강변서 화려한 축제

월드컵 전야제 한강변서 화려한 축제

입력 2002-01-29 00:00
수정 2002-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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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식 전야제는 한강변 일대에서 출전국들의 전통예술과 한국이 낳은 세계적 예술가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28일 “오는 5월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둔치와 뚝섬, 상암동 등 한강변 일대에서 ‘세계인의 어깨동무’를 주제로 월드컵 전야제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30일 오전 10시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에 이어 잠실과 뚝섬에서 중국 터키 프랑스 포르투갈 등국내에서 예선을 치르는 16개국을 비롯한 22개국의 전통예술,한국 8도의 전통농악이 공연된다.

이어 오후 1시 잠실에서는 월드컵 성공을 염원하는 ‘소망의 배’가 상암경기장을 향해 출항하면서 세계 최대인 월드컵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소망의 배가 난지도 한강공원까지 항해하는 동안 잠실 및뚝섬,여의도,선유도 한강공원에서는 세계민속축제,세계타악기축제,깃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 3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 주관으로 한국의 농악대 등 각국 타악 연주단이 참가하는 세계드럼페스티벌도 열린다.

전야제의 백미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 평화의 공원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세계적인클래식 아티스트와 축구스타들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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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0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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