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절반 “올핸 짠돌이 생활”

공무원 절반 “올핸 짠돌이 생활”

입력 2002-01-18 00:00
수정 200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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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현재 용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정경제를 위해 새해 용돈을 10% 이상 줄일 계획을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자사보 클릭시청가족이 지난 10∼11일 직원 444명을 대상으로 ‘용돈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한달 용돈 규모는 21만∼30만원 사이가 32.4%로가장 많았다.이어 40만원 이상 25.0%,31만∼40만원 21.2%,11만∼20만원 17.3%,10만원 이하 4.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용돈 규모에 대해 직원의 53.7%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적당하다’는 응답은 45.2%였고,‘쓰고남는다’는 답변은 1.1%에 불과했다.또 51.4%는 가정경제를 위해 올해에는 현재보다 10∼30%까지 용돈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으며,나머지 48.6%는 ‘용돈을 줄일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용돈으로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은 술값이나 외식비 등교제비 61.4%, 경조사 및 선물비 24.3%, 물건구입비 10.6%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용돈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은 교제비 72.4%, 물건구입비 16.2%, 경조사 및 선물비6.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용돈을 충당하는 방법은 81.1%가 ‘초과근무 등급여 이외의 수당’을, 용돈이 부족할 때 문제해결 방법으로는 50.4%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을 꼽았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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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
2002-01-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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