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정개혁단장 이성씨 ‘온가족 세계 배낭‘ 펴내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이성씨 ‘온가족 세계 배낭‘ 펴내

입력 2002-01-03 00:00
수정 200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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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현직 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배낭을 메고 세계를 여행한경험들을 3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온 가족 세계 배낭 여행기’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현재 서울시 시정개혁단장으로 재직중인 이성(李星·46)씨가 아내·아들 등 가족 5명과 함께 2000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년간 세계 45개국을 여행한 체험을 일기형식으로 정리했다.

1권에는 여행을 떠나게 된 동기를 비롯해 중국의 10개 지역,인도·아프리카·유럽 등 지구촌 곳곳의 풍물과 생활상을 소상히 담았다.여행지의 특징과 수속절차,볼만한 곳 등여행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다.특히 여행지마다 겪었던 일상사와 여행경비 등을 세세하게 기록해 배낭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권 역시 중동·남미·미주·오세아니아·동남아 등지에서 가족끼리 겪은 험난한 여정과 문화 충격 등을 생생하게 그렸다.문의 02)2648-7224.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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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1-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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