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맛보러 오세요”

“동지팥죽 맛보러 오세요”

입력 2001-12-20 00:00
수정 2001-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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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먹으러 오세요.’ 서울시는 동지(22일)를 맞아 21∼22일 우리의 겨울 농경문화를 엿볼 수 있는 ‘더불어 함께하는 작은설 동지’행사를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22일엔 가옥 내부를 돌아다니며 솔잎으로 팥죽을 뿌려 액운을 막는 ‘액막이굿’을 재현하고 가마솥에 팥을 삶아 죽을 만드는 ‘전통팥죽 만들기’시연,동지팥죽 만들기 강연,시식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와함께 경기민요 및 임실필봉농악 공연도 펼쳐진다. 전날인 21일에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팥죽 옹심이 만들기’ 및 ‘메주만들기’행사가 열린다.문의남산골한옥마을(2266-6937∼8).

고찬양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서남선 멈춤 없다”… 강서 교통 혁명 ‘정조준’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지난 27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북횡단선, 서부선, 서남선, 난곡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등 균형 발전 6개 노선에 총 9조 1996억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고 의원은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노선 가운데 특히 강서구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과 서남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던 강북횡단선과 서남선(구 목동선)은 그동안 사업성 부족 등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제3차 계획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대폭 보완해 다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은 선형 개선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 동북~서북~서남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노선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서남선(본선 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 지선 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기존 목동선 계획을 확장해 서부 지역 교통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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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12-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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