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010년까지 410억5,000만원을 들여 90개 노선 278.1㎞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또 2,003곳에 7만549대분의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하고1,187곳의 횡단보도 턱을 낮추는 등 안전시설을 갖추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분당구 수내·금곡로와 중원구 공단·대원로 13.6㎞에 자전거도로와 자전거보관대 510대분을 새로설치하고 있다.
또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쯤 자전거 도로지도를 제작,배포하고 기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일 예정이다.시는 이와함께 자전거도로의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주·정차 단속을 벌이는 등 자전거문화 확산을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시는 또 2,003곳에 7만549대분의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하고1,187곳의 횡단보도 턱을 낮추는 등 안전시설을 갖추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분당구 수내·금곡로와 중원구 공단·대원로 13.6㎞에 자전거도로와 자전거보관대 510대분을 새로설치하고 있다.
또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쯤 자전거 도로지도를 제작,배포하고 기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일 예정이다.시는 이와함께 자전거도로의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주·정차 단속을 벌이는 등 자전거문화 확산을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11-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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