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대한매일 광고 본상/ 소비자인기상 진로(참眞이슬露)

2001 대한매일 광고 본상/ 소비자인기상 진로(참眞이슬露)

박종혁 기자 기자
입력 2001-10-31 00:00
수정 200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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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로 출시 3주년을 맞은 참眞이슬露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0대층을 주로 공략하는 전략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왔습니다.다양한 프로모션과 유통전략,대나무숯의 효능을 알리는 홍보전략 등이 하나로 집중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광고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컨셉인 ‘깨끗함’을 일관되게 강조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출시 초기에는 ‘대나무숯 두 번 여과’라는 컨셉으로 차별성을 내세웠습니다.99년초부터 최근까지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깨끗한 이미지 전달에 중점을 둬왔습니다.

인기 탤런트 이영애·황수정을 모델로 기용,인지도를 높였고 깨끗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지난 6월부터는컨셉을 바꿔 소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소주 고유의이야기들을 풀어가는 ‘소주가 제일이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이번달부터 3대 모델 박주미가 등장,대표 소주로서의 당당함을 과시합니다.참眞이슬露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할 때마다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인쇄광고만으로도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공사례로 꼽힐 만합니다.앞으로도 소비자 마음에 공감을 주며 희망을 남길수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종혁 (주)진로 차장

2001-10-3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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