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억∼70억 적자 프로축구단 창단 반대”

“매년 30억∼70억 적자 프로축구단 창단 반대”

입력 2001-10-25 00:00
수정 200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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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중인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해 지역 공무원과시민단체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구지역 공무원직장협의회와 대구환경연합 등 시민단체는‘대구연고 프로축구단 창단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내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재고해야 한다고 24일 주장했다.대구시의회도 이와 관련,시민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프로축구단 창단 결정을 유보했다.

대구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박성철(朴成轍)회장은 “국내 프로축구단이 매년 30억∼70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며 “경제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축구단을 창단하면 시의 재정 악화가 초래된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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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1-10-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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