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23일 미용실에서 머리를 염색한 뒤 두피화상,모발손상 등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소보원에 접수된 머리염색제 부작용 사례는 68건으로 탈모·모발손상 39건,두피에서 피·진물·물집 발생 14건,두피화상 11건,피부발진·토사곽란 4건등이었다.
소보원은 염색할 때 가급적 열기구를 사용하지 말고 염색전에는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받고,퍼머넌트(퍼머)와 염색은 일주일 정도 시차를 두고 할 것 등을 권유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소보원에 접수된 머리염색제 부작용 사례는 68건으로 탈모·모발손상 39건,두피에서 피·진물·물집 발생 14건,두피화상 11건,피부발진·토사곽란 4건등이었다.
소보원은 염색할 때 가급적 열기구를 사용하지 말고 염색전에는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받고,퍼머넌트(퍼머)와 염색은 일주일 정도 시차를 두고 할 것 등을 권유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10-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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