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스타/ 한나라 고흥길

국감 스타/ 한나라 고흥길

강동형 기자 기자
입력 2001-09-22 00:00
수정 200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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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위 한나라당 간사인 고흥길(高興吉) 의원이 당의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그는 국정감사 초반 언론사세무조사 관련자 7명을 증인으로 채택,당 지도부를 흡족케했다.특히 ‘거야(巨野)의 힘’이 아니라 여야 합의로 증인선정 문제를 풀어 의미를 더했다.언론인 출신인 고 의원의합리적 사고가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고 의원은 이번에 방송법 개정에도 앞장서고 있다.21일 부산시와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 국감에선 대회조직위원회와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간에 95년 체결한 비상식적인 계약과 조직위의 계약위반에 따른 손실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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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형기자 yunbin@

2001-09-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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