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당초 목표치보다 184만섬이 많은 3,730여만섬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쌀 재고 과잉으로 쌀값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쌀농사가 대풍작을 이뤄 쌀값 폭락사태를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정부는 20일 ‘9·15 쌀작황 조사’를 통해 올해 쌀 생산량이 3,730여만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생산량 3,674만섬보다는 60만섬이,올 목표치 3,550만섬보다는 무려 184만섬이 늘어난 수치다.
이번 작황 조사는 전국 3만7,000개 지역 논을 표본으로 선정해 지난 15일 현재 포기당 이삭수와 10a(300평)당 예상수확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당초 올해 쌀 생산 목표를 3,650만섬으로 정하고 10월말 기준 재고량을 989만섬으로 전망했으나 재고량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
이번 작황 조사는 전국 3만7,000개 지역 논을 표본으로 선정해 지난 15일 현재 포기당 이삭수와 10a(300평)당 예상수확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당초 올해 쌀 생산 목표를 3,650만섬으로 정하고 10월말 기준 재고량을 989만섬으로 전망했으나 재고량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9-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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