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블랙먼데이 없을것”

월가 “블랙먼데이 없을것”

입력 2001-09-17 00:00
수정 2001-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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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먼데이(Black Monday)’가 재현될까.

17일 증권거래소가 엿새만에 문을 열지만 증시전망은 밝지가 않다.투자자들은 1987년 10월 19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22.6%나 떨어뜨린 증시 ‘최악의 날’을 떠올린다.

월가의 분석가들은 ‘블랙 먼데이’와 같은 폭락 장세는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투자자들이 지금 주식을 파는것은 증시를 더욱 악화시켜 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증권 브로커들도 “외부충격에 의한 급락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격언을 믿는다.

일부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의 ‘애국심’에 의존한다.테러로 미국의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을 것을 확신하며 이를실천에 옮길 투자자들이 상당수라는 것이다.

증권관리위원회(SEC)는 기업들이 자기 주식을 살 수 있는한도를 일시적으로 늘려주기로 했다.기업의 자사주 매입에 대한 제한을 이례적으로 완화한 것이다.세계적인 컴퓨터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은 자기 주식을 대량 구입하겠다고 이미 밝혔다.

증시 안전장치인 ‘서킷 브레이커’도 주가폭락을예방한다.다우존스지수가 1,100포인트,2,150포인트,3,250포인트하락할 때마다 주식거래는 자동으로 중단된다.

1987년의 블랙 먼데이는 80년대 초부터 누적된 미국의 쌍둥이 적자(재정·국제수지)와 고금리·고주가·고유가 등경제전반의 구조적인 문제가 폭발한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큰 폭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의회도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는 감세정책을 앞당겨 시행할 수도 있다.증시와 부동산 거래의 차익에 부과하는 자본이득세율의 조기인하도 배제할 수 없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확보한 특교금 결실...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 공사 준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했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된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강동구 명일1동 288번지 일대의 샛마을공원(약 3000㎡)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지난 4월 착공 이후 7월에 준공됐다. 노후된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푸른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낡은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산책로와 포장시설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노후된 시설과 보행 환경이 말끔히 정비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매일 찾는 도심 속 공원인 만큼,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는 박 의원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확인한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힘쓴 결과가 사업으로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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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mip@
2001-09-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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