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개연 “IPI 편파조사 우려”

언개연 “IPI 편파조사 우려”

입력 2001-09-01 00:00
수정 2001-09-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연·공동대표 성유보 등)는 국제언론인협회(IPI)특별조사단의 서울방문에 앞서 31일 성명을내고 “IPI의 조직구성이나 요한 프리츠 사무총장의 서한및 성명 등을 검토해볼 때 이번 조사가 편파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언개연은 “IPI조사단이 한국의 언론사주 구속에 대해 편파적인 시각을 갖고 편향된 견해를 갖춘 인사들만 면담해조사보고서를 제출한다면 한국언론현실을 왜곡하는 결과를 빚을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언개연은 또 성명에서 “우리는 IPI조사단이 ‘언론사주구속은 언론탄압’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언론사 세무조사 및 탈세 언론사주 구속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각계각층 인사들을 균형있게 두루 면담해 한국언론 현실을정확하게 인식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정운현기자 jwh59@

2001-09-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