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교습자의 10%만 신고

과외 교습자의 10%만 신고

입력 2001-08-08 00:00
수정 2001-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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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과외교습 신고 마감일인 7일 각 시·도 지역교육청에마련된 창구는 한꺼번에 몰린 신고자들로 혼잡을 이뤘으나전체적으로 신고 실적은 저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11개 지역교육청에 접수된 신고자수가 총 2,935명이라고 밝혔다.지난달 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신고자가 1,430명이었으나 마감전 사흘 사이에 1,500명이 넘게 신고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미 신고자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겠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문의 전화와 신고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신고 건수는 공식 집계되지 않았으나 1만여건에이를 것으로 추정됐다.이는 10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전체 과외 교습자의 10%에 불과해 과외 신고제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자진 신고기간이 끝남에 따라 국세청,경찰청과 합동으로 9월까지 미신고자를 단속할 계획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이순녀기자 coral@

2001-08-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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