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자치구의 민원인 중 약 42%는 ‘공무원을 상대로 한금품접대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중구청을 찾은 민원인 8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서비스 및 공무원 청렴도 제고조사’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30일 밝혔다.
‘공무원들에 대한 금품접대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41.9%는 ‘효과가 없다’고대답했고 29.4%는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접대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3%에 불과했다.나머지 대다수의 민원인들은 금품제공경험이 없고,접대요구를 접한 적도 없다고 대답했다.
반면 ‘민원 행정제도와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응답이40%를 차지해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특히 증명발급 등 단순 민원업무보다는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의 제도나 절차가 복잡하고 애매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임창용기자 sdragon@
서울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중구청을 찾은 민원인 8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서비스 및 공무원 청렴도 제고조사’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30일 밝혔다.
‘공무원들에 대한 금품접대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41.9%는 ‘효과가 없다’고대답했고 29.4%는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접대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3%에 불과했다.나머지 대다수의 민원인들은 금품제공경험이 없고,접대요구를 접한 적도 없다고 대답했다.
반면 ‘민원 행정제도와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응답이40%를 차지해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특히 증명발급 등 단순 민원업무보다는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의 제도나 절차가 복잡하고 애매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7-3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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