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이 19·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KBS홀에서 제5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02)781-2242.
일본 NHK교향악단 종신 지휘자인 유조 토야마가 지휘봉을잡고,이스라엘 출신의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가 협연한다.모차르트‘교향곡 제25번 사단조’,바버‘첼로 협주곡 작품22’,레스피기‘로마의 축제’등을 연주한다.
유조 토야마는 도쿄음악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한 뒤 56년전문 지휘자로 공식 데뷔한 이래 지휘자로 세계 무대에서명성을 쌓아왔다.224곡을 작곡해 작곡가로서도 유명하다.
매트 하이모비츠는 1985년 15세때 주빈 메타의 지휘로 이스라엘 필과 협연,신동 소리를 들은 인물.현재 미국 매사추세츠대 첼로과정 책임자다.
김주혁기자 jhkm@
일본 NHK교향악단 종신 지휘자인 유조 토야마가 지휘봉을잡고,이스라엘 출신의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가 협연한다.모차르트‘교향곡 제25번 사단조’,바버‘첼로 협주곡 작품22’,레스피기‘로마의 축제’등을 연주한다.
유조 토야마는 도쿄음악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한 뒤 56년전문 지휘자로 공식 데뷔한 이래 지휘자로 세계 무대에서명성을 쌓아왔다.224곡을 작곡해 작곡가로서도 유명하다.
매트 하이모비츠는 1985년 15세때 주빈 메타의 지휘로 이스라엘 필과 협연,신동 소리를 들은 인물.현재 미국 매사추세츠대 첼로과정 책임자다.
김주혁기자 jhkm@
2001-07-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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