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숯으로 두번 걸렀다는 참이슬 진로가 대한매일이주관한 ‘우수기업 좋은 광고 대상’ 기획제작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98년 10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뒤 출시 6개월만에 1억병 판매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출시 1년만에 3억병을 돌파하는 등 매번 기록을 깨뜨려왔다.
현재는 22억병을 돌파해 단일 브랜드로는 놀라운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단시간내 시장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소주의 제일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진로측은 이같은 매출신장에는 ‘대나무숯 두번 여과’라는 제품 컨셉을 중심으로 ‘깨끗함’이라는 차별적 우수성을 강조한 광고가 브랜드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영애,황수정 등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진 여성 톱탤런트를 모델로 기용해 ‘깨끗한 소주’를 강조한 점이참이슬의 성공을 확고히 했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1,000도의 고온에서 구워낸 대나무숯으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과정을 거친 만큼 깨끗한 맛을 살렸음을 광고에서 모델들의 이미지를 통해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진로측은 최근 ‘소주가 제일이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참이슬 진로 2대 모델인 황수정씨와 목판화가 이철수씨의간결한 그림과 함축적인 글로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진로 관계자는 “그동안 참이슬 진로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할 때마다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인쇄광고만으로도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공사례로 꼽힐만큼 광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는 이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광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8년 10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뒤 출시 6개월만에 1억병 판매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출시 1년만에 3억병을 돌파하는 등 매번 기록을 깨뜨려왔다.
현재는 22억병을 돌파해 단일 브랜드로는 놀라운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단시간내 시장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소주의 제일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진로측은 이같은 매출신장에는 ‘대나무숯 두번 여과’라는 제품 컨셉을 중심으로 ‘깨끗함’이라는 차별적 우수성을 강조한 광고가 브랜드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영애,황수정 등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진 여성 톱탤런트를 모델로 기용해 ‘깨끗한 소주’를 강조한 점이참이슬의 성공을 확고히 했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1,000도의 고온에서 구워낸 대나무숯으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과정을 거친 만큼 깨끗한 맛을 살렸음을 광고에서 모델들의 이미지를 통해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진로측은 최근 ‘소주가 제일이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참이슬 진로 2대 모델인 황수정씨와 목판화가 이철수씨의간결한 그림과 함축적인 글로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진로 관계자는 “그동안 참이슬 진로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할 때마다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인쇄광고만으로도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공사례로 꼽힐만큼 광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는 이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광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1-07-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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