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의 ‘열린음악회’가 400회를 맞아 3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특집공연을 가졌다. 조영남 인순이 노사연 박진영 홍경민 등 시대별 대표적 가수들이 총출동, 400회동안열린음악회에서 불린 인기곡 50여곡을 열창한 이 특집공연은 22일 방송된다.
1993년 5월 첫 방송을 시작,8년이 된 ‘열린음악회’는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그동안 ‘열린음악회’를 찾은 관객은 270여만명에 달하고 가수 신효범이 71회, 인순이·조영남은 67회, 박정운·설운도·이광조·정수라는 61회나 출연했다. 또 전체 방송횟수의 3분의 1이넘는 135회가 야외에서 녹화됐다.
1993년 5월 첫 방송을 시작,8년이 된 ‘열린음악회’는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그동안 ‘열린음악회’를 찾은 관객은 270여만명에 달하고 가수 신효범이 71회, 인순이·조영남은 67회, 박정운·설운도·이광조·정수라는 61회나 출연했다. 또 전체 방송횟수의 3분의 1이넘는 135회가 야외에서 녹화됐다.
2001-07-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