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속은 ‘쓰레기 전시장’

한강속은 ‘쓰레기 전시장’

입력 2001-06-16 00:00
수정 2001-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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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중이 생활쓰레기 전시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소주병이나 캔류에서부터 자전거·오토바이까지 버릴 것은 모두 다 내다버리는 쓰레기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강에의 쓰레기 불법투기가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나 실종된 시민의식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수질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한강 수중에서 수거한 여러가지 쓰레기를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야외무대 옆에서 20일까지 전시한다.전시중인 쓰레기는 최근 육군 특전사 잠수요원들이 강동대교에서 행주대교 구간(41.5㎞) 물속에서 건져올린 것들이다.

하루 평균 186명(연인원 1,116명)이 투입돼 6일간 수거한쓰레기는 총 44.7t으로 지난해 30t보다 50% 가까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는 오토바이 5대,자전거 57대가 포함돼 있으며 폐타이어·철근·빈병·캔류 등은 양을 어림하기 힘들 만큼많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최용규기자 ykchoi@
2001-06-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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