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 북부 도시 하데라의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25일 오후 2시(현지시간) 폭탄이 장착된 차량이 폭발해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 2명이 현장에서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는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진지 근처에서도 폭탄이 장착된 트럭이 폭발하는 테러가 발생,이 테러 직후 이스라엘군은즉각 탱크를 몰고 가자지구로 진입했으며 팔레스타인 경찰도이스라엘군에 대한 반격에 나서 양측간 충돌은 재연됐다.
그러나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도 불구,당분간 일방적인 휴전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는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진지 근처에서도 폭탄이 장착된 트럭이 폭발하는 테러가 발생,이 테러 직후 이스라엘군은즉각 탱크를 몰고 가자지구로 진입했으며 팔레스타인 경찰도이스라엘군에 대한 반격에 나서 양측간 충돌은 재연됐다.
그러나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도 불구,당분간 일방적인 휴전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05-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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