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불량 간선도로 전면보수

노면불량 간선도로 전면보수

입력 2001-05-14 00:00
수정 2001-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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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가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노면상태가 불량한 올림픽대로를 비롯,남부순환로·강변북로·남대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 22개 구간 47.74㎞를 연말까지 재포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시작될 포장공사는 170억원이 투입되며 노면의균열 및 파손상태가 심한 구간은 아스팔트를 전면 교체하고울퉁불퉁한 곳은 덧씌우기 방식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야간이나 주말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매월 3∼5개 노선씩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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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5-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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