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 차단’스승의 날 휴교

‘촌지 차단’스승의 날 휴교

입력 2001-05-11 00:00
수정 200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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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등학교 5곳 중 2곳이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을 ‘자율 방학일’로 정해 휴교한다.

‘자율방학’을 하는 초등학교는 전체 536개교 가운데 40.3%인 216개교로,스승의 날을 전후한 14일과 16일에도 각각 30개교와 13개교가 쉰다.

이들 학교가 ‘스승없는 스승의 날’을 택한 것은 매년이맘때면 불거지는 ‘촌지’에 대한 사회 일각의 오해를미리 차단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다.지난해까지는 교장회 회의에서 휴교를 결정하고도 교육부의‘등교 지시’에 따라 수업을 할 수밖에 없었으나,올해에는 학교별 자율방학제가 시행되면서 스승의 날 휴교가 가능해졌다.

성북구 일신초교와 강동구 명일초교 등은 이날을 ‘스승의 날 체험학습일’로 정해 잊혀지지 않는 옛 스승을 방문하거나 편지를 보내는 등 체험학습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순녀기자 coral@

2001-05-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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