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국영화 흥행 새기록

‘친구’ 한국영화 흥행 새기록

입력 2001-05-07 00:00
수정 200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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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친구’(시네라인2 제작)가 한국영화 최고흥행기록을 깼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코리아픽처스에 따르면 ‘친구’는 5일하루 동안 18만3,000명을 추가,574만3,000명의 전국관객을동원한 데 이어 6일 최고기록인 ‘공동경비구역 JSA’의 583만명을 돌파했다.7,8일쯤 6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서울 관객 200만명 최단기간 동원도 ‘…JSA’보다 열흘 앞서 개봉 37일 만인 이날 넘어섰다.‘…JSA’가 보유한 서울관객 최고기록(251만2,525명)은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 중순쯤 경신할 전망이다.

영화 ‘친구’는 제작비 중 1억원의 투자자를 찾는 인터넷공모가 1분 만에 끝났고 상영 이틀 만에 투자비가 회수됐으며 200% 이상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등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수정기자 sjh@

2001-05-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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