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 ‘남북공동 발원문’

석탄일 ‘남북공동 발원문’

입력 2001-04-27 00:00
수정 200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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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와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화)은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 날(5월1일)을 앞두고 ‘부처님 오신 날 봉축및 조국통일기원 남북 불교도 공동발원문’을 채택했다고 조계종이26일 발표했다.

남북 불교계는 발원문에서 “우리 민족 우리 불교도들은 56년이라는 긴 세월 나라와 민족의 분열이라는 가슴아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 민족의 고(苦)는고 중에서 가장 큰 고이며 이 고에서 해탈하는 유일한 방도는 조국통일”이라고 말했다.

발원문은 또 “지난해 남북 최고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만남과 6·15 남북공동선언의 발표를 계기로 굳게 닫혔던 통일의 문은 열리기 시작했다”며 “우리들은 남북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들고 용맹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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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kimus@

2001-04-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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