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 ‘남북공동 발원문’

석탄일 ‘남북공동 발원문’

입력 2001-04-27 00:00
수정 200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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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와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화)은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 날(5월1일)을 앞두고 ‘부처님 오신 날 봉축및 조국통일기원 남북 불교도 공동발원문’을 채택했다고 조계종이26일 발표했다.

남북 불교계는 발원문에서 “우리 민족 우리 불교도들은 56년이라는 긴 세월 나라와 민족의 분열이라는 가슴아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 민족의 고(苦)는고 중에서 가장 큰 고이며 이 고에서 해탈하는 유일한 방도는 조국통일”이라고 말했다.

발원문은 또 “지난해 남북 최고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만남과 6·15 남북공동선언의 발표를 계기로 굳게 닫혔던 통일의 문은 열리기 시작했다”며 “우리들은 남북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들고 용맹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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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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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kimus@

2001-04-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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