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가 태평양전쟁에 강제 징용된 수만명의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를 건립한다.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공동대표 장완익)는 12일 “일본의 평화·반전시민단체인 ‘평화와 생활을 맺는회’가 주축이 돼 오는 8월 광복절을 전후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 억울하게 숨진 한국인 1만5,000∼3만명을 위한‘한(恨)의 비(碑)’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공동대표 장완익)는 12일 “일본의 평화·반전시민단체인 ‘평화와 생활을 맺는회’가 주축이 돼 오는 8월 광복절을 전후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 억울하게 숨진 한국인 1만5,000∼3만명을 위한‘한(恨)의 비(碑)’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1-04-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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