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우車 꼭 인수할 것”

“GM 대우車 꼭 인수할 것”

입력 2001-04-10 00:00
수정 2001-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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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식(張在植) 산업자원부 장관은 9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대우자동차 인수의사를 반드시 밝힐 것으로 본다”며 “실사 등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시간이 걸릴 뿐이지 인수의지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대우차가 6월15일까지 법원에 정리계획안을 제출해야 하는 일정을 감안할 때 다음달 초 이사회이후 공식적인 인수의사를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루돌프 슐레이스 제너럴모터스(GM)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제34차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총회 참석중인 한국기자들과 만나 “대우차 인수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 등에 관한 실사를 계속하고 있고 입장 표명을 가능한 빨리 하려고 노력중”이라며 “그러나 다양한 변수 때문에 상반기 안에 입장표명이가능할 지 여부도 모르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장 장관은 7개업종 자율 구조조정에 대해 “고합이 과잉설비를 중국으로 이전하는 등업종별로 상당한 진척이 이뤄지고 있다”며 “다만 케이스별로 공정거래법을 신축적용하거나 세제를 지원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기악화로 수출이 어렵지만 올해 목표를 수정할 계획은 없다”며 “오는 24일 무역투자사절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는 등 신흥시장 개척에 주력할 경우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함혜리기자 lotus@
2001-04-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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