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6일 한국을 방문 중인 애덤 킹(한국명 오인호)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킹 가족의 아름다운 사연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면서 “킹 가족의한국 방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장애인과 입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애덤 킹의 아버지인 찰스가 오찬에 함께 초대된 뇌성마비 장애인 김경빈군을 입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애덤 킹은 두 다리가 없어 목발과 철다리를 이용해 걷는중증장애인으로 4살 때인 지난 95년 찰스 킹 부부의 세 번째 양자로 입양됐다.애덤 킹의 방한은 지난 98년 11월에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는 유일한 장애인 학생인 이명선군을 위해 학교시설을 수리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경기도 파주시 삼광중학교 하상동 교장과 22개 특수장애인학교 교장 등이 초대됐다.킹 가족의 한국 방문에 도움을 준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박찬법아시아나항공 사장,김종희 한국사회봉사회 이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킹 가족의 아름다운 사연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면서 “킹 가족의한국 방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장애인과 입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애덤 킹의 아버지인 찰스가 오찬에 함께 초대된 뇌성마비 장애인 김경빈군을 입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애덤 킹은 두 다리가 없어 목발과 철다리를 이용해 걷는중증장애인으로 4살 때인 지난 95년 찰스 킹 부부의 세 번째 양자로 입양됐다.애덤 킹의 방한은 지난 98년 11월에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는 유일한 장애인 학생인 이명선군을 위해 학교시설을 수리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경기도 파주시 삼광중학교 하상동 교장과 22개 특수장애인학교 교장 등이 초대됐다.킹 가족의 한국 방문에 도움을 준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박찬법아시아나항공 사장,김종희 한국사회봉사회 이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4-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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