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 국산이 좋다

진공청소기 국산이 좋다

입력 2001-03-14 00:00
수정 2001-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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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공청소기의 성능이 외제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삼성,LG,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 3사 제품 3종과 프랑스 등 외제 7종 등 모두 10종의 진공청소기를대상으로 성능 실험을 실시한 결과 국산이 소음 및 흡인력,에너지 효율 등에서 외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소음도에서는 대우전자의 ‘RC-5731’모델이 64㏈로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국산 제품의 소음이 비교적 적었다.반면 프랑스 물리넥스(Moulinex)의 ‘CN6’,중국 산요(SANYO)의 ‘SC845’ 등 외국 제품은 모두 70㏈ 이상이었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인력은 LG전자‘V-C602AQ’와 삼성전자 ‘VC-8683C 등 국내 제품이 각각 475·470W였다.그러나외제는 SANYO가 172W인 것을 비롯해 대부분 300W를 밑돌았다.

에너지 효율도 국산은 33∼35%였으나 외제는 14∼25%로 국산이 최고 2.5배나 높았다.

강선임기자 sunnyk@
2001-03-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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