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폐기장 부지 공모기간 연장

核폐기장 부지 공모기간 연장

입력 2001-03-03 00:00
수정 200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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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유치 공모기간이 6월말까지 연장됐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달 28일까지 전국 46개 임해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았으나 한곳도 신청하지 않음에 따라 공모기간을 4개월 연장,6월말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유치희망 지역의 지방의회 심의와 지자체장 결정이 내려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고,몇몇 해당지역의주민대표로 구성된 유치추진위원회도 공모기간의 연장을 요청해 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이 기간 중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에 대해 적합성여부를 평가한 뒤 처분장 부지로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최종부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함혜리기자

2001-03-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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