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청사 2층 중앙홀에서 신임 법관 21명과 연수원 30기를 수료하고 예비판사로 임용된 107명 등 신규임용 판사 12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가졌다.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은 수여식에서 훈시를 통해“법관업무 수행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정성이며 법률지식 뿐 아니라 사회 현실을 직시하는 폭넓은 시각과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임용으로 국내 판사는 모두 1,683명으로 늘어났다.이중 여성 판사는 142명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이상록기자 myzodan@
2001-02-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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