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9일 노·사 양측의 예상을 깨고 전격적으로 경찰력을 투입,노조와 큰 충돌없이 30여분만에 농성을 완전 진압했다.
■경찰은 이날 공장 정문으로 주력부대를 투입하기 10분전정문에서 북쪽으로 200m 가량 떨어진 차량 출고문을 통해 전경 500여명을 미리 들여보내는 등 양동작전을 폈다.
■경찰은 노조원들이 공장 안으로 도망가자 곧바로 수색에나섰으나 조립1∼2·프레스·엔진·차체1∼2공장 등 대형 공장만 11곳에 달해 4,0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하고도 노조원 수십명을 찾아내는데 그쳤다.경찰과 노조원들간 숨바꼭질은 20일 새벽까지 계속됐다.
■경찰 투입 이후 노조원들의 농성장이던 공장내 조립사거리와 정문 등에는 깨진 보도블록이 흩어져 있고 타이어와 시너가 타며 내는 매캐한 냄새와 검은 연기로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대우차 군산공장 노조(조합장 서동완)는 20일 오후 1∼3시2시간동안 부분 파업하고 이후 파업 여부는 노조 간부회의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차를 생산하는 대우차노조 창원지부도 20일부터 전 노조원이 주·야간 4시간씩 파업하는 등 1일 8시간 파업을 결정했다.
인천 김학준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경찰은 이날 공장 정문으로 주력부대를 투입하기 10분전정문에서 북쪽으로 200m 가량 떨어진 차량 출고문을 통해 전경 500여명을 미리 들여보내는 등 양동작전을 폈다.
■경찰은 노조원들이 공장 안으로 도망가자 곧바로 수색에나섰으나 조립1∼2·프레스·엔진·차체1∼2공장 등 대형 공장만 11곳에 달해 4,0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하고도 노조원 수십명을 찾아내는데 그쳤다.경찰과 노조원들간 숨바꼭질은 20일 새벽까지 계속됐다.
■경찰 투입 이후 노조원들의 농성장이던 공장내 조립사거리와 정문 등에는 깨진 보도블록이 흩어져 있고 타이어와 시너가 타며 내는 매캐한 냄새와 검은 연기로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대우차 군산공장 노조(조합장 서동완)는 20일 오후 1∼3시2시간동안 부분 파업하고 이후 파업 여부는 노조 간부회의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차를 생산하는 대우차노조 창원지부도 20일부터 전 노조원이 주·야간 4시간씩 파업하는 등 1일 8시간 파업을 결정했다.
인천 김학준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2-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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