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40만달러·4억 8,000여만원)을 자랑하는 응씨배를 차지했다.
이 9단은 16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제 4회 응씨배결승 5번기 제4국에서 중국의 간판스타 창하오(常昊) 9단에게 승리,3승1패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응씨배는 4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로 ‘바둑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이 9단의 우승으로 한국은 89년 조훈현 9단,92년 서봉수 9단,96년 유창혁 9단 등 한국인 기사 4인이 번갈아가며 타이틀을 4연속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회 흥창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결승 제3국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은 박지은 3단에게 불계승,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임병선기자 bsnim@
이 9단은 16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제 4회 응씨배결승 5번기 제4국에서 중국의 간판스타 창하오(常昊) 9단에게 승리,3승1패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응씨배는 4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로 ‘바둑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이 9단의 우승으로 한국은 89년 조훈현 9단,92년 서봉수 9단,96년 유창혁 9단 등 한국인 기사 4인이 번갈아가며 타이틀을 4연속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회 흥창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결승 제3국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은 박지은 3단에게 불계승,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2-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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