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대 입시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의 5.5대 1을 상회하는 6.7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4일 158개 전문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29만1,971명 모집에 195만8,951명이 지원,6.7대 1의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2대 1이었던 일반전형은 14만3,855명 모집에130만8,561명이 몰려 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높은 전문대는 한국철도대 34.8대 1,명지전문 34.
2대 1,삼육간호보건대 29.7대 1,국립의료간호대 27.1대 1,한국관광호텔전문·인덕대 26.9대 1 등이다.
학과에서는 명지전문의 산업정보디자인과가 106.1대 1로 최고였으며,부천대 관광정보과는 50.6대 1,수원여대 비서과는50.5대 1,서울보건대 치위생과는 47.3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평균 경쟁률이 12.4대 1인 반면 비수도권은 3.8대 1로 전체 평균에도 못미쳤다.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지원은 8,469명으로 전문대 출신 5,700명,4년제 대학 출신 2,769명이다.
박홍기기자
교육인적자원부는 14일 158개 전문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29만1,971명 모집에 195만8,951명이 지원,6.7대 1의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2대 1이었던 일반전형은 14만3,855명 모집에130만8,561명이 몰려 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높은 전문대는 한국철도대 34.8대 1,명지전문 34.
2대 1,삼육간호보건대 29.7대 1,국립의료간호대 27.1대 1,한국관광호텔전문·인덕대 26.9대 1 등이다.
학과에서는 명지전문의 산업정보디자인과가 106.1대 1로 최고였으며,부천대 관광정보과는 50.6대 1,수원여대 비서과는50.5대 1,서울보건대 치위생과는 47.3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평균 경쟁률이 12.4대 1인 반면 비수도권은 3.8대 1로 전체 평균에도 못미쳤다.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지원은 8,469명으로 전문대 출신 5,700명,4년제 대학 출신 2,769명이다.
박홍기기자
2001-0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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