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과는 다른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지난 9일자를 통해 “김정일(金正日)노동당 총비서가상하이(上海)시의 발전상을 돌아봤지만 ‘참고’적인 것이지 결코 중국식 개혁ㆍ개방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선신보는 “조선은 자본주의 나라와의 경제적 협조가 촉진돼도 시장사회주의적인 체제에 기초해 ‘전 인민을 유족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의 인민을 먼저 유족하게 만든다’는 중국식 정책을 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조선신보는 특히 “서방 언론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상해시참관을 ‘신사고’란 용어를 쓰면서 제멋대로 해석했다”며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석우기자 swlee@
조선신보는 “조선은 자본주의 나라와의 경제적 협조가 촉진돼도 시장사회주의적인 체제에 기초해 ‘전 인민을 유족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의 인민을 먼저 유족하게 만든다’는 중국식 정책을 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조선신보는 특히 “서방 언론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상해시참관을 ‘신사고’란 용어를 쓰면서 제멋대로 해석했다”며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석우기자 swlee@
2001-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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