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의장인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오는 8일 현직 국회의장단 일원으로는 의정사상 처음으로 대표연설을 한다.
김 대행의 이번 자민련대표 연설은 15대인 지난 99년 정기국회 때박태준(朴泰俊) 전 총재가 한뒤 16개월만이다.국회사무처 관계자는 5일 “지난 48년 제헌국회가 출범한 이래 국회의장단 일원이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김 대행의 이번 자민련대표 연설은 15대인 지난 99년 정기국회 때박태준(朴泰俊) 전 총재가 한뒤 16개월만이다.국회사무처 관계자는 5일 “지난 48년 제헌국회가 출범한 이래 국회의장단 일원이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0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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