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며 어떤 소원 빌까

보름달 보며 어떤 소원 빌까

입력 2001-02-03 00:00
수정 2001-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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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주민 화합을다지고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잔치도 많다.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소원물달기,달집태우기,부럼깨기 등행사를 연다.각 동별로는 15일까지 윷놀이, 연날리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운대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6일오전 10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국제연날리기 대회를 비롯,수만개의 초를 밝혀 소원을 비는 행사 등이 열린다.부산시 서구 암남동송도해수욕장에선 보기 드문 선(船)상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는 동구 산내초등학교에서 돌림병을 물리치기 위한 의식인 ‘산내 공주말 디딜방아뱅이’가 재연된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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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

2001-02-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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