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李鎭江)가 추천하는 대한변협회장 후보에 정재헌(鄭在憲·64·고시13회)변호사가 뽑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는 박재승(朴在承·62·사시13회)변호사가 선출됐다.
29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정 변호사는 671표를 얻어 417표와 87표를 얻은 현 대한변협부회장 김성기(金成基·59·고시16회)변호사와 율곡문화원 이사장 유택형(柳宅馨·71·고시5회)변호사를 눌렀다.
다음달 26일 열릴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서는 서울지회 소속 대의원수가 90여명(전국 대의원수 160여명)이나 돼 정 변호사가 회장으로선출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한편 정변호사는 후보로 선출된 뒤 현재 시국에 대해 ‘강경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정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 “IMF 사태로 국부가 새나갔고 국론이 분열돼 있다”면서 “구한말이나월남 패망 직전과 같다”고 주장했다.정 변호사는 “이런 혼란스런상황에서 누군가 중심을 잡아줘야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9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정 변호사는 671표를 얻어 417표와 87표를 얻은 현 대한변협부회장 김성기(金成基·59·고시16회)변호사와 율곡문화원 이사장 유택형(柳宅馨·71·고시5회)변호사를 눌렀다.
다음달 26일 열릴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서는 서울지회 소속 대의원수가 90여명(전국 대의원수 160여명)이나 돼 정 변호사가 회장으로선출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한편 정변호사는 후보로 선출된 뒤 현재 시국에 대해 ‘강경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정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 “IMF 사태로 국부가 새나갔고 국론이 분열돼 있다”면서 “구한말이나월남 패망 직전과 같다”고 주장했다.정 변호사는 “이런 혼란스런상황에서 누군가 중심을 잡아줘야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01-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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