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시인,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장에

고은시인,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장에

입력 2001-01-27 00:00
수정 200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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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연합] 시인 고은씨(67)가 전세계 한인작가들의 연합체인 세계한민족작가연합(WKWN)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호길 WKWN 상임부회장은 25일 “최근 작가연합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정식인가를 받음에 따라 한국의 대시인 고은선생님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말했다.

고은 회장은 WKWN 인터넷 사이트(www.koreanwriters.com)에 올린 취임사에서 “지구촌 시대 한국문학으로서의 각 지역 이민 문학과 본국문학의 동시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작가연합은 한국,미국,일본,중국,아르헨티나,캐나다 등 전세계 한인작가 3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한국민족문화를 세계에 알리는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있다.

2001-0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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