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이 16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 린 제35기 한국통신 M.com 018배 패왕전 결승5번기 제1국에서 흑을 잡고 조훈현 9단에게 255수만에 7집반 차로 승리했다.
이 9단은 초반 중앙 백 6점을 잡아 두터운 세력을 형성하며 좌상 정 석에서 크게 득(得)을 봐 앞서나갔고 조 9단은 우하 흑진을 깨며 3귀 생 실리작전으로 맞섰다.이후 이 9단은 중앙 두터움을 활용,우변 백 대마를 공격해 넉넉한 승리를 거뒀다.
임병선기자 bsnim@
이 9단은 초반 중앙 백 6점을 잡아 두터운 세력을 형성하며 좌상 정 석에서 크게 득(得)을 봐 앞서나갔고 조 9단은 우하 흑진을 깨며 3귀 생 실리작전으로 맞섰다.이후 이 9단은 중앙 두터움을 활용,우변 백 대마를 공격해 넉넉한 승리를 거뒀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1-1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