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 패커드’ 공동창업 빌 휴렛 사망

‘휴렛 패커드’ 공동창업 빌 휴렛 사망

입력 2001-01-15 00:00
수정 200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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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합] 데이비드 패커드와 함께 지금의 휴렛 패커드를 공동창업한 빌 휴렛이 12일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서 사망했다.향년 87세.

96년 사망한 패커드와 빌 휴렛은 1939년 팔로 알토의 한 차고 자리에 자본금 538달러를 쥐고 휴렛 패거드를 창업,지금은 세계적인 컴퓨터·프린터 메이커로 키웠으며 창업 첫해 이후 61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흑자 기록을 세웠다.

빌 휴렛은 69년 이 회사의 대표이사가 된 후 78년 은퇴할 때까지 회사를 경영했다.휴렛은 인간중시의 경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회사경영 기본 이념으로 ‘충직하고 헌신적인 종업원이 기반이 된 회사’를 강조해 왔다.

2001-01-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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