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3일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발표,지상파 TV 디지털 방송을 올 하반기 서울지역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소재 방송사는 올해말 ▲광역시 방송사는 2003년▲도청소재지 방송사는 2004년 ▲기타 시·군 지역방송사는 2005년까지 디지털방송을 시작하며 본방송실시 1차 연도에 주당 10시간 이상고선명TV(HDTV)로 방송해야 한다(EBS는 예외로 인정).
기존 지상파TV 방송사업자는 아날로그 1개채널당 6㎒의 디지털채널을할당받는다.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비용은 해당 방송사에서 자체수입으로 조달함을 원칙으로 하되 정부 관계부처 등과 협조해 광고제도 개선,수신료 인상,관세 감면,투자 세액 공제,방송발전기금 지원,정보화 촉진기금 지원,가전사 지원 등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서울소재 방송사는 올해말 ▲광역시 방송사는 2003년▲도청소재지 방송사는 2004년 ▲기타 시·군 지역방송사는 2005년까지 디지털방송을 시작하며 본방송실시 1차 연도에 주당 10시간 이상고선명TV(HDTV)로 방송해야 한다(EBS는 예외로 인정).
기존 지상파TV 방송사업자는 아날로그 1개채널당 6㎒의 디지털채널을할당받는다.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비용은 해당 방송사에서 자체수입으로 조달함을 원칙으로 하되 정부 관계부처 등과 협조해 광고제도 개선,수신료 인상,관세 감면,투자 세액 공제,방송발전기금 지원,정보화 촉진기금 지원,가전사 지원 등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1-01-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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