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와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과학기술부 소속 일부 정부출연연구소들이 예산 부족으로 연구원 등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데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기획예산처와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소 중 경영혁신 미흡으로 운영비를 삭감당했던 원자력연구소와원자력 안전기술원,과학재단 등이 연말로 접어들면서 직원들의 월급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정이 가장 심각한 원자력연구소의 경우 전에는 급여 지급일 전날급여 명세서가 나오고 당일 오전에 급여가 통장에 입금됐지만 이달월급날인 지난 21일에는 오후 4시가 넘어서야 급여가 통장에 입금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도 사정은 비슷하다.이달 월급은 지급했으나 다음달 인건비를 충당하기에는 10억여원이 모자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일부 연구소들이 인건비 부족현상을 겪는 것은 경영혁신이미흡해 예산처로부터 인건비 예산을 최고 20% 깎였지만 인건비 등 씀씀이를 줄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예산처는 보고 있다.
곽태헌기자 tiger@
22일 기획예산처와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소 중 경영혁신 미흡으로 운영비를 삭감당했던 원자력연구소와원자력 안전기술원,과학재단 등이 연말로 접어들면서 직원들의 월급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정이 가장 심각한 원자력연구소의 경우 전에는 급여 지급일 전날급여 명세서가 나오고 당일 오전에 급여가 통장에 입금됐지만 이달월급날인 지난 21일에는 오후 4시가 넘어서야 급여가 통장에 입금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도 사정은 비슷하다.이달 월급은 지급했으나 다음달 인건비를 충당하기에는 10억여원이 모자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일부 연구소들이 인건비 부족현상을 겪는 것은 경영혁신이미흡해 예산처로부터 인건비 예산을 최고 20% 깎였지만 인건비 등 씀씀이를 줄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예산처는 보고 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0-11-2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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