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한강 불꽃축제 남은건 쓰레기뿐

독자의 소리/ 한강 불꽃축제 남은건 쓰레기뿐

입력 2000-11-06 00:00
수정 2000-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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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강시민공원(여의도 선착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불꽃축제를하였다.

각 나라에서 만든 폭죽은 하늘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수 놓았다.구경을 나온 많은 시민들로 한강시민공원은 북새통을 이뤘고,도로가심한 교통체증를 일으킬 정도로 축제는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돌아간 자리에는 온통 쓰레기들이 굴러다녔다.사람들이 앉아있던 자리에는 종이박스,신문지 등이 널려있었고 곳곳에 음식물쓰레기와 술병 투성이였다.아름다운 한강시민공원에서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구경한 시민들이 남기고 간 것들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지저분한 것들이었다.너무나 부끄러운 광경이다.

지금부터라도 기초질서를 잘 지켜 깨끗한 거리를 만들수 있도록 시민 개개인이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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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서울시 중랑구 면목7동]

2000-1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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