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김’이란 노래로 애시드팝이란 독특한 장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롤러코스터가 2집 ‘일상다반사’ 발매 첫단독콘서트를 갖는다.14·15일 오후4시·7시30분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옛 라이브2관).(02)538-3200리듬감각이 탁월한 지누와 이상순,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자랑하는조원선으로 구성된 롤러코스터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아찔한 현기증을 안겨주겠다는 욕심을 드러낸다.기존의 것을 흉내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토대로 독특한 이야기와 감성을 담아 이들을 따르는마니아층이 의외로 탄탄하다.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1집과 조금은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선 ‘가만히 두세요’ 등 2집 수록곡들을 들려준다.멤버들은 홈레코딩 앨범과 다른 분위기의 편곡으로 라이브의 참맛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있다.
임병선기자 bsnim@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1집과 조금은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선 ‘가만히 두세요’ 등 2집 수록곡들을 들려준다.멤버들은 홈레코딩 앨범과 다른 분위기의 편곡으로 라이브의 참맛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있다.
임병선기자 bsnim@
2000-10-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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