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盧顯松)는 등촌3동 707의3에 문화체육 복합공간인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를 신축,오는 10월 6일 개관한다.
172억원을 들여 지하3층,지상3층,연건평 3,426평 규모로 건립된 체육센터는 실내체육관,수영장,헬스장,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시청각실,유아방,청소년교육장,문화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강서주민들이각종 체육활동은 물론 공연이나 발표회,무용강습 등 문화향수의 폭을크게 넓힐 수 있게 된다.
강서구는 구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요금체계를 사설 체육시설의 60% 정도로 운영하고 저소득주민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또 셔틀버스 3대를 무료 운영한다.
한편 영등포구는 관내거주 노인들의 복지 요람이 될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의 문을 10월 4일에 연다.
총 48억4,000만원을 들여 문래동3가 76의2에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780평 규모로 세워진 새 복지관은 취미오락실과 노인복지정보센터,기능훈련실,진료실,물리치료실,식당,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취미·여가·교육 프로그램 및여가를 선용한 소득기회 제공과 각종 상담,가족이 보호할 수 없는 장애노인 주간 보호,급식·세탁·순회버스 운영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계획이다.
임창용기자
172억원을 들여 지하3층,지상3층,연건평 3,426평 규모로 건립된 체육센터는 실내체육관,수영장,헬스장,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시청각실,유아방,청소년교육장,문화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강서주민들이각종 체육활동은 물론 공연이나 발표회,무용강습 등 문화향수의 폭을크게 넓힐 수 있게 된다.
강서구는 구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요금체계를 사설 체육시설의 60% 정도로 운영하고 저소득주민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또 셔틀버스 3대를 무료 운영한다.
한편 영등포구는 관내거주 노인들의 복지 요람이 될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의 문을 10월 4일에 연다.
총 48억4,000만원을 들여 문래동3가 76의2에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780평 규모로 세워진 새 복지관은 취미오락실과 노인복지정보센터,기능훈련실,진료실,물리치료실,식당,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취미·여가·교육 프로그램 및여가를 선용한 소득기회 제공과 각종 상담,가족이 보호할 수 없는 장애노인 주간 보호,급식·세탁·순회버스 운영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계획이다.
임창용기자
2000-10-0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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