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영수회담 집중조율…27일 총무회담 재개

여야 영수회담 집중조율…27일 총무회담 재개

입력 2000-09-27 00:00
수정 200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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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3차례 총무회담을 갖고 여야 영수회담의제와 절차 문제를 논의했으나 한빛은행 사건 특검제 실시여부 등쟁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27일 오전 10시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수회담은 27일 중 전격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오전 총무회담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담에서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 한빛은행 사건 국정조사 및 특검제 도입,4·13총선 부정선거 시비 국정조사 도입을 요구했으나 민주당 정균환(鄭均桓)총무는 국회를 정상화한 뒤 논의하자고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대구 장외집회를 예정보다 하루 늦춰 29일 강행한다고밝혔으나 영수회담 개최 등이 타결되면 이를 취소할 가능성도 있다.

진경호 박찬구기자 jade@

2000-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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